손으로 쓴 듯한 자연스러움과 친근하고 개성있는 형태를 가지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꼭 붓으로 쓴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디자인한 서체입니다.

달꽃체는 실제로 붓으로 동글동글하게 쓴 원도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달 언저리에 핀 달무리와 망울망울 피어난 꽃송이의 이미지를 갖는

감성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캘리그래피 서체입니다.

중성의 세로줄기에서 붓의 획이 유연하고 부드럽게 맺히는 듯한 느낌이 

특징적이고 붓에 강약을 주어 굵기를 조절하는 느낌을 서체에 그대로 살려

획에서 굵기 차이를 많이 주도록 했습니다.

획과 자소의 굵기 차이도 크고 'ㅇ' 자소의 크기는 예외로 작게 해서

더욱 재미있고 귀여운 느낌을 살린 개성있는 서체입니다.

달꽃체는 L,M,B 세가지 굵기가 있습니다.

곡선적인 붓글씨 느낌을 살린 귀여운 느낌의 타이포그래피 서체 달꽃체

광고나 인쇄물, 동화책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근한 서체입니다.